양승대 목사는 5대를 이어 신앙생활을 하던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교회와 예배가 자연스럽고 익숙했던 유년 시절을 지나 중학교 2학년 때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격하여 목사를 서원하였습니다.

영남신학대학교 신대원(M.Div), 일반대학원(Th.M)에서 김동건교수님의 지도를 받으며 조직신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대구두레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평택성민교회에서 8년 7개월, 금촌교회에서 2년의 부목사 훈련 후 아산시 금곡교회에서 3년 2개월 담임사역을 하던 중 하나님의 뜻이 있어 다시 금촌교회 담임목사로 부름받았습니다.

양승대 목사는 현재 아신신학회 임원으로 건전한 개혁신학 위에 말씀중심, 기도중심, 전도중심의 교회의 사명과 본질을 회복하는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뿐 아니라,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해 가는 성도요 목사로 충성된 종이고자 합니다.
‘거룩한 비전 공동체’ 주님과 함께 그리고 이웃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거룩한 교회, 그 교회가 금촌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